똥차 보내고 벤츠 만나는 이야기~ ㅋㅋ 정형적인 내용인데 남주가 매력있어요남자친구가 바람피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별하는 여주~6년을 만났으나 후반에는 연애같지 않은 연애였다며 담담히 받아들이는듯 했으나 일탈을 하죠.그 일탈에서 만나는 남주~ 그런데 술에 만취상태라 그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고~잡지사 인터뷰 덕분에 두번째 만남이 이어 집니다.이후 만남이 지속될수록 관계가 돈독해지는 두 남여~ 해피엔딩은 당연한 수순이겠죠 ㅋㅋ그리고 반전 아닌 반전~! 첫눈에 반하는건 순식간이라지만, 좀 뜬금없어 보이긴 했어요 ㅋㅋ여주의 매력이 살짝 아쉽습니다~
오금이 저릴 만큼 섹시한 화풍으로 사랑받는 루카스 한.
취재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힘들다는 미술계의 스타.
그런 그가 비상구에서 급작스레 입을 맞췄다.
처음 본 것이 분명한데, 입술을 뗀 그는 서영을 보며 환하게 웃었다.
저, 사람을 잘못 보셨나 봐요.
맞는데.
네?
그쪽 기다린 거 맞다고.
그녀의 물음에 그가 다시 그녀의 입술을 할짝거리며 핥았다.
마치 고양이처럼.
키스 끝에 핥아 주는 거 좋댔잖아요.
고양이 같아서…….
서영은 멍하니 입을 벌렸다.
분명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했던 말이다.
누구였더라?
도대체 이 남자는 뭐지?
프롤로그
1. 날카로운 키스의 여운
2. 악연 혹은 인연
3. Happy Sunrise
4. 빠져들다
5. Defence, Offence
6. 내 눈에만 보이는 사람
7. 과거의 유령
8. 우리 사귀고 있어요!
9. 내 세상의 중심은 너
에필로그. 1+1=4
외전. 그 남자의 짝사랑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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