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동안 읽을 거리는 찾던 중 발견하게 된 책인데,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던듯.개발자에서 관리자로 포지션이 변경되고 팀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면서 성공적으로 과제를 이끌어 갈까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이 책의 내용 중 많은 부분이 실제로 도움이 될 듯 싶다.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프로그래머를 위한 자기계발서훌륭한 프로그래머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코드 작성법, 자기 관리론, 일 처리 기법, 협업 기술을 다루는 IT 에세이다. 개발자 지망생은 물론 코드 유지보수 업무를 경험한 초중급 개발자를 대상으로, 개발자의 일과 삶 전반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나아가 현장에서 활약 중인 국내 개발자 네 명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도 부록으로 함께 실었다.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이 책..
1) 독서시기: ~190712(금)2) 서적분류: e-Book / 자기계발3) 구입목적: 와이프가 산 책4) 키 워 드 : 인간의 선택 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할까 말까 고민된다면 하는 것이 낫다.5) 공감내용:"2012년 2월 영국의 지는 브로니 웨어가 쓴 란 책을 소개했다. 웨어는 환자들이 죽기 전 마지막 몇 주를 보내는 요양원에서 일한 호주의 간호사 였다. 사람들이 죽음을 앞두고 가진 후회의 목록은 비슷했다.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을 살았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내 선택의 결과였다는 사실을 죽기 직전에 꺠닫고 가슴 아파했다.둘째, 많은 남자들이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일을 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것을 후..
전자책이라서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하기 좋습니다. 음원도 바로 다운이 가능하여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각 표지에서 한회 분량 재생도 가능하고 각 문장 부분에도 재생버튼이 따로 있어서 원하는 부분만 따로 음원 듣기도 가능하여 학습에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분량도 짧아서 하루에 한 회차씩 공부하기 부담스럽지 않고 평일에 공부한 부분을 토요일 분량에서 복습을 해주어 좋았습니다.영어 즐기기 1년 프로젝트매일, 하루 딱 20분!01 Sat. Weekly Review 803 Mon. 학교에 지각을 한 이지 1404 Tue. 숙제한 공책를 집에 두고 온 이지 2005 Wed. 기말 시험 기간이 다가오자 스트레스를 받는 이지와 친구 2606 Thu. 수업 시간에 양호실에 가려고 하는 이지 3207 F..
예나 지금이나 아빠의 역할은 가장 입니다. 가장의 책임이 잘 나타나는 동화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빠가 매를 맞으러 갑니다. 왜 매를 맞으러 갈까요? 이것이 키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책표지 그림을 보면 동헌에서 포졸로 보이는 살마이 매를 들고 있고,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매를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장 너머에서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플까요? 매를 맞는 사람은 매가 아플 것이고, 그 모습을 보는 아이들은 가슴이 아플 것입니다. 몰락한 양반가의 가장 박만보와 아내, 그리고 아홉이나 되는 아이들. 악의 축을 담당하는 오부자. 그냥 옛날이야기 같지만, 그 중심에는 가족이 있고, 아이들이 힘을 합하여 아빠를 구하는 내용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타나는 황당함도 있지만 뭐 ..
아이의 영어공부 책으로 선택한 step into reading.. 보통 전집이나 시리즈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 특성상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책인데 함께 보고 읽고를 해보니 저의 기우였네요 페이지는 7~8장이고 단어의 양도 적당하고 아이 수준에 맞는 그림 구성으로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엄마 닭이 알을 낳았어요. 어머 근데 큰 알이 하나있네요. 누구의 알일까요? 고양이도, 강아지도 돼지도 모두 아니라는데 여우가 자기 알이라네요. 근데 좀 수상하네요. 몰래 쫓아간 엄마 닭. 알들이 부화하고 큰 알에서도 큰 병아리가 깨어납니다. 엄마 닭이 병아리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큰병아리도 작은 병아리도 엄마 닭은 다 사랑한답니다. 친근한 그림에 간단한 문장으로 되어있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적합한..
푸른책과 함께 살기 123‘민주 사회’가 아니니 입시지옥이 있지― 10대와 통하는 민주화운동가 이야기김삼웅 글철수와영희 펴냄, 2015.8.15. 13000원 민주 사회인 나라 가운데 입시지옥이 있는 나라가 있을는지 궁금합니다. 아시아이든 유럽이든 미국이든, 사회에 민주 바람이 푸르게 부는 곳에는 입시지옥이 깃들 틈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민주 바람이 불지 못하는 곳에는 독재가 춤을 추기 마련이고, 독재는 불평등하고 이어지며, 불평등은 평화 아닌 전쟁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평등을 이루는 사회라면 대학입시 때문에 골머리를 앓을 까닭이 없으리라 봅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회라면 대학입시로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초등학생까지 옥죄는 학원천국은 깃들 수 없으리라 봅니다. 한국 사회는 ‘민주 선거’를 치르기는 하..
어쩌면 이 책은 설교 에 관한 책이다. 찰스 J. 브라운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국교회 목사다.그는 1843년 대분열 사건을 맞이해 자유교회 로 옮겨간다. 이것은 권위와 목회자 중심의 국교회 체제를 거부하고 자유롭고 시민중심의 목회로 돌아간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브라운의 신앙정신은 목회에서도 뚜렷이 드러난다. 그는 한마디로 집요한 열정의 소유자였다. 교인들은 공부하는 사람 들로 만들었다. 안일한 자세로 교회만 오가는 교인들로 두지 않았다. 이러한 그의 집념의 일부가 책 속에 담긴 기도에 대한 충언 나온다. 공적 기도를 자신의 자랑이나 지루한 시간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당시에 이러한 발상은 혁신적이었고 도전적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이러한 시도들을 멈추지 않았다.이 책은 일종의 신학생들이 ..
정말 평생 족쇄처럼 따라다니는 이노무 영어...영어 공부에 투자한 시간과 돈만 모아도 집을 샀을 것 같은데난 여전히 영어에 자신이 없고 영어 문서 작성할 일이 생기면도망가고 싶고 외국인 연사와 독대해야 되면I m sorry, I m not goot at English 부터 이야기 한다..도대체 뭐가 문제일지 고민고민하다 구매했던 입영작 훈련 시리즈.사실 워킹맘인 내게는 영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많지 않은데이 정도면 그래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었다. 큰 효과나 실력의 향상이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작가의 말 처럼입과 손 동시에 익힌 문장들이 정말 필요한 순간에 튀어나와주길,그리고 우리가 배운 문법들이 이렇게 문장을 이루는데 근간이 되어주길 바랄 뿐인다.머리에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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