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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성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인생을 보다 자신답게, 보다 여유 있게 살아가기 위한 팁을 담은 책이다. 전작인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에 이어 지금 현역에서 빛나게 활약하는 “집 · 패션 · 음식 · 꽃 · 미용” 분야의 5명에게 배우는 삶의 조언을 듬뿍 담았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운영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 개발과 리빙 컨설팅을 하고 있는 시무라 유키코(집 Living), 패션쇼 디자이너로 활약하며 우아하고 세련되게 나이 드는 법과 패션 스타일링을 강의하는 이누바시리 히사노(옷 Fashion), 시세이도 뷰티 사이언스 연구소를 거쳐 동양 의학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미용 생활을 소개하는 시마다 요시코(미용 Beauty), 교토의 유서 깊은 료칸에서 태어나 다양한 건강 요리 스타일을 제안하는 ..

엑세스를 처음 따라서 공부하기에 나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예제로 구성 한 것은 나쁘지 않으나, 예제를 보다 다양하게 적용시켜 보도록 해주는 것이 약간 아쉽다. 또한, 화면을 캡처 해서 실행 하는 컷마다 실어 준 것은 많은 도움이 되지만 이게 보려면 눈이 아플정도로 작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책을 보는 내내 눈이 아팠다. 물론 나의 눈 문제도 있을 테지만...., 오탈자가 너무 많았다는 것도....빅데이터 시대! 액세스 2013막연하게 액세스는 어렵다 라는 생각을 가진 독자들에게, 엑셀을 사용하듯이, 워드를 사용하듯이, 그 사용법을 익히다 보면 데이터베이스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고 강변하는 저자의 노하우가 녹아 있다.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사용법..

시중에 나오는 아이를 위한 독서교육에 관련된 책들만 봐도 우리나라 부모들이 얼마나 자녀의 독서습관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다.어릴수록 독서습관을 키우기 위해선 부모가 책을 가까이 하며, 자신이 많이 읽고 , 자녀에게도 많이 읽어주라고 조언한다.많은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목이 쉬어라 읽어주고, 읽어주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공공장소에서도 많은 부모가 아기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이 자리잡히게 하는 것은 참 보기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정작 부모들의 가방에는 자신을 위한 책 한 권쯤 들어 있을까?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에 자신의 마음의 양식을 쌓을 책 한 구절이라도 읽는 사람은 흔하게 보지 못한 듯하다.오늘 소개할 책은 《보통엄마의 독서공부》이다.살면서 단 한 권의 책조차 읽지..

,T.S 엘리엇의 시는 매우 많은 지식이 함축 되어 있다. 호리티우스, 단테, 볼테르, 아이스퀼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이솝우화, 일리아스, 오딧세이아, 갈리아 원정기, 돈키호테,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같은 수 많은 작품을 인용하여 예술적이다. 아름다운 시를 보니 매우 기쁘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미국의 시인이여모더니스트 시인 T. S. 엘리엇을 수식하는 말은 여러 가지다. 낭만적 서정 시인이자 이상적 혁명주의자. 그의 대표작을 묶은 이 시선집 황무지(The Waste Land) 는 꿈같은 환상의 세계, 강렬한 주관적 색채, 그리고 사회 정의 구현과 개인의 자유를 위한 투쟁의 기록들로 요약할 수 있다.1948년 T. S. 엘리엇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것은 대단한..

등록일 2011.01.01 10:41 요즘 또 하나의 유행, "독종" 시리즈. 점점 책 이름도 강렬해지고 자극적이 된다.. 질문의 중요성을 다룬 책. 사실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내용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중요한 질문들을, 우리의 선배들은 어떻게 지금까지 해 왔고 이를 통해 그들에게 어떻게 인생의 변화가 생겼는지를 서술한다. 생각해보면, 나도 질문은 잘하는 편이었다. 단 다른 사람한테. 모임에서 분위기가 조용해지거나 흐름이 막힐 때 가끔 질문으로 화두를 열었던 것 같다. 근데 나에겐? 과연 나에겐 인생의 의미를 일깨우는 질문은 뭐였을까. 생각하게 만든다꿈꾸는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 물음표 하나의 힘을 보여주고가슴 뛰는 질문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한다.무언가를 궁금해한다는 것은 ..

무엇이든 첫 경험은 신선하고 강렬하다.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처음 읽은 19세기 사람들이 받은 문화적 충격과 이 책을 읽고 느낀 나의 감정이 유사할까? ‘베른’이나, ‘웰스’, ‘헉슬리’ 같은 고전적 의미의 SF작가들의 작품의 이름 정도만 알고 있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 읽은 SF장르가 이 책이다. ‘리얼리티’의 최전선에 있는 ‘과학’과 온전히 작가의 상상력에 의존하는 ‘문학’인 소설은 마치 물과 기름처럼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나의 편견을 완전히 깨주었다.작가가 지난 10여 년 동안 여러 플랫폼에서 발표한 10편의 단편소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소설집으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그린 기존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본 듯한 기시감이 다소 있지만, 소설로서는 참신하고 기발하며 매우 흥미로웠다. 작가가..

전공책답게 책이 매우 두껍고 사진도 다양합니다.근골격계 물리치료와 재활분야를 접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궁금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내용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책답게 책이 매우 두껍고 사진도 다양합니다.근골격계 물리치료와 재활분야를 접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궁금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내용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교과서의 마지막 개정 이후 7년 동안 재활의 초점은 인간의 움직임과 점점 더 가까워졌다. 이 교과서의 제작에 기여한 편집자와 저자들 역시, 그동안 이것을 목표로 길을 닦아 왔다. 우리는 근골격계 기능이상 및 손상의 치료에 운동 기반, 기능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고도로 변화해 온 지난 수십 년 간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환자 또는 고객을 간호하는 특수 기..

회사일 때문에 포토샵은 다룬지 몇달 됐고 일러스트레이터는 처음 다루는 초보이다. 포토샵만으로는 깔끔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한계가 있어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려고 이 책을 골랐다. CS6버전이라 하더라도 기본 선그리기, 모양 바꾸기부터 하나하나 알려주니 초보자들에게 딱이다(중급 이상은 답답할 지도 모르겠다). 예제로 되어있는 그림도 지나치게 복잡한 게 아니라 깔끔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아 요긴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다.전문 디자이너들이 포토샵과 함께 일러스트레이터를 쓰는 이유는 작업물에 따라 일러스트레이터가 훨씬 효과적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S6 은 일러스트레이터 CS6 신기능과 핵심 기능은 기본..

올해 초, 우연히 서점에 들렸다가 A.W.토저 목사님의 책을 접했습니다. 처음 읽었던 책은 "예배인가, 쇼인가" 였는데, 서점에서 잠깐 보는 동안에도 느꼈던 충격에 이 분 책은 전권 모으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틈틈히 구독하다가 이번 10번째 책을 접하면서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분이 쓴 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독자를 고려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써내려간 글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밭이 메마른 사람에게 이분의 글은 쓰디쓴 약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제아무리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이라고 해도 이분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선 쉽사리 "나는 이렇게 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물론 저는 아직..

저희 영어수학 전문 학원 교재입니다일부러 늘 여기에서 주문하고 있습니다초등아이들 영어 시작할 때 기초 단어가 중요한데 아이들은 금방 잊어버리기 쉽습니다하루에 10개씩 쓰는 곳도 있고CD까지 병행되어있어 구성이 좋습니다다시 말하면 매일매일 단어익히기 숙제가 너무 좋습니다숙제하고나서 다음날 매일 시험보는 시험지가 무엇보다 유용합니다그리고 매일매일이 반복되는 단어라 아이들이 쉽게 잊어버리지 않아 적극 추천합니다초보자를 위한 영단어 학습 교재. 단계별 구성으로 초등 필수 단어 및 중등 예비 단어를 수록했다. 파닉스 원리를 적용한 주제별 어휘와 동의어, 반의어 등 특화 어휘를 통해 흥미있고 효율적인 영단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듣고 따라하기/읽고 써보기 등 유기적인 단어 암기 학습과 퀴즈 식 문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