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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도 진행못한 나를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바쁜 남자들을 위한 단기간 집중 트레이닝’ “겨우 8주 만에 몸이 변한다고” “이 단단한 뱃살이 빠진다고”라며 다들 반신반의 “속는 셈치고 8주만 눈 딱 감고 한번 해볼까” “그 정도면 한번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야근, 스트레스 등에 치여서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다면 이런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본 대한민국 30-40대 남성이라면 이 책에 수록된 8주 요일별 운동법과 식단을 무조건 믿고 실천하십시오 딱 ‘8주’만 실천한다면, 당신의 몸 안에 잠들어 있던 힘과 근육이 부활하는 짜릿한 기적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남자의 숨은 힘과 근육이 폭발한다 술, 야식, 불규칙한 생활에 찌든 남자들의 몸을 명품근육으로 바꾼 화제의 ‘8주간의 기적’..

이 책 은 주변에서 한번쯤은 봤을 법한 여러 식물들의 그림과 설명이 어우러진 책이다. 아이가 아직은 유치원생이기 때문에 식물보다는 활동이 있는 동물들을 더 좋아한다. 아직 아이에게 식물은 초식 동물들, 초식 공룡들이 먹는 먹이 정도랄까? 하지만, 책의 세밀화는 식물들의 특징을 잘 그려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찾아보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되어 있었다. 말 그대로 식물도감이기 때문에 궁금할 때 찾아보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았고 유치원생들이나 저학년 보다는 조금 더 큰 아이들에게 더 큰 빛을 발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식물에 대한 열정으로 이렇게 좋은 책이 나온 것에 감사함을 느낄 뿐이다. 여러 식물들의 몰랐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된 좋은 시간들이었다..

카카오프렌즈 워크북 구입했습니다. 6가지 주제로 출간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중 제가 선택한 건 입니다. 한글, 수 세기. 퍼즐, 창의, 색칠놀이도 있다고 하는데 미로 찾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조카 나이에는 조금 쉽지 않은 구성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재미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책이라 선택했습니다.스티커를 붙이면서 할 수 있는 미로 찾기라고 합니다. 간단히 선을 긋는 연습을 해 볼 수도 있고 스티커를 붙여볼 수 있어요. 제이지 머리에 미로를 통과하며 선글라스 스티커를 불여보고, 간단한 사라디타기를 통해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들에게 알맞은 음식을 찾고 음식 스티커를 붙여볼 수도 있습니다. 미로를 찾고, 거기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이 많네요. 미로 찾기는 복잡하고 어려운 편이..

나도 엄마처럼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요! 살살, 조심조심 은 뭐든 서툴던 어린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따스하게 지켜보는 그림책입니다. 서툰 행동으로 생각지 못한 실수를 연달아 하는 아이와, 그 모습을 다독이고 지켜봐 주는 엄마의 모습에서 따스한 가족애와 격려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처럼 뭐든 척척 잘 하고 싶은 아이, 리아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요?

장점만 이야기 하자면 전체적인 스토리는 머리 잘 썼네.. 란 생각도 들고 재미 도 있는 작품입니다. 애니의 제작능력도 능력이지만 이야기의 접근, 엮어내고 풀어내는 능력은 일본을 인정 안할 수가 없네요. 2D애니메이션은 이제 일본을 따라잡는 나라가 있을가 싶을 정도입니다. (너무 과대평가인가요?ㅎ) 애니메이션 치고는 러닝타임이 긴 2시간임에도 늘어지거나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작화도 훌륭하고 중간중간 다른 유명한 소설 속 인물들, 실존 인물들, 오리지널 인물들을 기교있게 잘 섞어 놓았습니다. 과거 근대화 시대의 이야기이면서 영국, 일본, 미국이란 배경설정과 버무려진 현재보다 발달된 SF적인 요소들도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디자인도 꽤 괜찮습니다. 꽤 보다는 매우 라고 해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무릉도원이라는 이상향은 학교 때부터 문학과 역사 등의 시간에 배웠던 듯 싶다. 이 책은 교양서이며, 고등학생들이 과외로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서양에 코케인, 아르카디아, 천년왕국, 유토피아라는 이상향이 존재하듯이, 동양에는 산해경형, 삼신산형, 무릉도원형, 대동사회형의 이상향들이 존재했다. 조선인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상사회는 무릉도원형이며 이는 속세에서 멀리 떨어져 찾아가기 힘든 산속 골짜기속 동굴 저편에 존재하는 풍요롭게 평화로운 곳이다. 그곳을 유토피아로 만드는 것은 자연이 주는 풍요도 있으나, 그들은 코케인이나 산해경처럼 가만히 있어도 먹을 것이 충족되는 것을 바란 것인 아니라 힘써 일하고 글을 읽으면서도 일한 만큼 작물을 얻고 평화롭게 사는 것을 바랐다. 그 모습이 놀랄만큼 소박하고 ..

[한줄평]이책 한권으로 엑셀의 모든 버전을 마스터 할수 있다.[목차구성]이책은 총 PART 10와 chapter38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PART 01 엑셀 프로그램 이해CHAPTER 01 명령 인터페이스CHAPTER 02 엑셀 파일 CHAPTER 03 시트 CHAPTER 04 보기/창 PART 02 데이터 입력, 편집CHAPTER 05 입력과 셀 병합 CHAPTER 06 숫자와 날짜 데이터 CHAPTER 07 외국어, 특수 문자, 자동 고침 CHAPTER 08 자동 채우기, 빠른 채우기 CHAPTER 09 복사, 붙여넣기 PART 03 서식 설정CHAPTER 10 셀 서식 CHAPTER 11 조건부 서식 PART 04 표 관리 CHAPTER 12 엑셀 표 CHAPTER 13 파워 쿼리 PART 05 수..

바다에서 배를 타게 되면 익숙하게 보게 되는 풍경이 있었죠. 갈매기들이 배를 따라오며 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를 받아 먹는 모습말이예요. 그런 모습을 갈매기 시점에서 그려내고 쓴 책이였어요. 우연히 맛 본, 사람들이 던져준 과자 맛을 따라 뭍까지 따라갔던 갈매기가 고양이에게 쫓기며 죽을 고비를 넘겼다가 보게된 이상한 새 떼들. 그 후 다시 살던 섬으로 돌아가는 갈매기. 갈매기는 왜 섬으로 다시 돌아가려 했을까? 아이에게 생각해 볼 문제거리를 던져주는 이야기였어요. 감각적 표현을 찾는 교과서 수록도서였지만 다른 교과와 관련해 다양하게 이야기 나눠볼거리가 많아요.우연히 맛본 짭조름하고 고소한 바삭바삭에 빠져 사람들 마을로 향한 갈매기는 바삭바삭을 찾을 수 있을까? 애니메이션 같은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의 유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