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트래블 부산 미식을 여행하다부산 미식 여행을 마음먹고 나니 어찌해야할지 막막했다.부산은 가본적이 없으니 외국과 다를바가 없다.어떤루트로 다녀야 효율적인지도 모르겠다.인터넷의 맛집 블로그는 맛집만 알려주니 초행인 사람에겐 좋지만 다니기 힘든 정보이다.그때 필요한 책이다. 일정에 따라 어떤 루트로 어떤 맛집을 다녀야 할지를 알려준다.개인적으로 가고싶은 맛집들의 목록과 이책을 참고하여 루트를 잡으면 문제없다.잘 안시는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초행인 분들에겐 강추부산만큼 ‘미식을 여행한다.’는 말이 어울리는 도시가 또 있을까. 어디로 발길을 돌려도 구수한 돼지국밥과 고소한 곰장어구이 냄새가 풍겨온다. 골목 곳곳에는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이 넘쳐나고, 몇 분만 걸어도 먹거리가 가득한 시장을 발견할..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취미로 스도쿠를 푼다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하지 못했다.쉬는 시간마저 왜이리 뇌를 혹사하는걸까? 좀 쉬지...이런 나의 생각을 바꿔준 프로그램이 문제적남자였고, 문제적남자를 보며 뇌는 쓰는만큼 더 좋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두뇌 트레이닝의 첫걸음으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하나하나 칸을 채워가는 재미가 쏠쏠하며, 시간도 잘간다. 어디 여행다니거나, 심심할때 꺼내서 지금도 잘 하고있다.당신의 두뇌에 비타민을 공급하라!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사각형 스도쿠!스도쿠 마니아라면 스도쿠 열풍의 주역 스도쿠 365 는 필수!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를 일본의 퍼즐회사에서 변형한 퍼즐 게임. 규칙이 간단하고 수학적 원리와 ..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어렸을 때 파브르 곤충기책이 있었던 것은 기억나는데 제대로 읽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마 곤충에 대한 이야기에 흥미가 없었나보다. 파브르는 곤충뿐아니라 식물도 관찰하고 이렇게 책을 낸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아이들이 이해하고 보기 쉽게 글과 그림을 다시 정리한 책이라서 즐겁게 보았고 아이들이 보면 식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가질 수 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잘 씌여져 있다. 이 책을 보니 파브르가 직접 쓴 식물이야기도 한번 꼭 찾아서 읽고 싶어졌다. 식물과 동물이 하나라는 사실에서부터 먼저 시작하고 있는데 언뜻 이해하기 쉽지 않은 어려운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히드라라는 것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지고 있다. 초등학생때 영상으로 본것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몸..
도서관에서 나오는 길목에 [더책]이라는 코너에서 발견한 책자세히 들여다보니..앱을 활용하는 책인듯하네요책에 표시에 되어있어서..궁금함에 대출을 했네요.더책이란?종이책에 NFC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오디오북, 동영상 등 디지철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더책은 전문 성우의 실감 나는 오디오북을 통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독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너무나 신기한 맘에 빌렸는데..아주 작에 마지막 한 줄을 못 읽었네요..ㅠㅠ(아이폰 사용 불가)대출하고 나오면서 또 대출을 한거라..미처 확인하지 못하고..ㅠㅠ집에와서 앱을 찾아보니..발견이 안되서 확인해보니..아이폰..(제 폰이 아이폰이라..)결국 더책의 취지는 파악하지 못했네요..이렇..
셜록 홈즈 이야기를 좋아해서 전집을 구매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셜록 홈즈의 단편적인 이야기만 알고 전집을 읽어본 적이 없던 것 같았다.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있고 또 저마다 특징이 있지만, 황금가지의 셜록홈즈 전집은 삽화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다. 총 9권으로 되어 있고 영드 셜록에서 각색된 내용들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있다. 셜록과 왓슨의 관계가 참 재밌단 말야.소장용 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19세기 연재 당시의 삽화가 8인의 오리지널 삽화 500여 컷 수록, 오탈자를 전면 수정하고 번역을 손본 새로운 판본의 셜록 홈즈 전집. 전 세계 셜록 홈즈 저작물을 관리하는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의 공식 도서를 출간하고 있는 황금가지 출판사가 2002년..
부키의 직업 시리즈는 아주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법조인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우리가 흔히 접하는 직업이 아니라서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모두가 다 익히 알고 있는 직업이긴 하지만 직업의 특수성 때문인지 주변에서 흔히 마주치는 직업이라기 보다는 매스컴이나 드라마의 인물 등으로만 만나 봤지 실제로 판사나 검사, 변호사를 일반 사람들이 만날 기회는 별로 없다. 그러다 보니 이 직업에 대해서 갖는 호기심은 크지만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우선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며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시험을 봐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는 점이 좋다. 그리고 법조인이라는 직업인으로서의 고충, 그들..
개인적으로 장편을 선호하는데, 이벤트란보다 오호~~개취의 작품이 올라와서 이벤트때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어요. 어떤 내용일지 항상 리뷰와 소개를 읽고 시작하는데,리뷰는 없고 소개란에 아래와 같이 적혀있어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동한국을 다스리는 황제, 천군.천군의 후손에게 내려진 두 개의 저주.첫째, 오직 한 명의 자식만이 태어난다.둘째, 호족의 여인과 첫 정을 나누지 않으면 단명한다.여주가 초반에 넘 맹해보여 뭐지 했는데 보다보니 매력이 샘솟네요. 남주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존재는 예상과는 달랐지만 멋지네요. 네권이 읽다보면 금새 막바지로 가네요. 악조들이 좀 약한거같지만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나쁘지 않네요. 시간 여유있을때 읽기 좋은 작품이예요.미요 : 귀신의 공녀 (총4권/완결) 세트 상품 입니다.동한..
치유계, 일상계물인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시리즈.그 첫번째 권입니다.첫번째 권이니만큼 내용이 극적으로 전개되기 보다는 소개하는 것이 많았습니다.이 시리즈는 다양한 미디어믹스로 유명한데요.애니메이션, 영화, 라이트노벨 등으로 바리에이션된 작품이 많고해당 매체마다 스토리가 조금씩 달라서 그 차이점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이번 작품 또한 원작과는 약간 차이점이 있어 그 점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좋겠죠.‘마법사’의 존재가 당연시되는 현대 일본.한 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녀 소라는국가자격인 ‘마법사’ 자격을 따기 위해고향인 비에이를 떠나 상경한다.돌아가신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앞만 보고 살아가는 소녀의 여름 한때를생기 넘치는 터치로 그려낸청춘 이야기 제1권! 독일국방군 2차세계대전에 관심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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